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외수/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헬창|헬스 동호인]] 비하 === >(...전략)[[열폭|기다려라, 이 꽃노털 옵파가 곧, 인생의 참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룽지 골근으로, 그대들의 초콜릿 복근을 무색케 만들어 주리라.]] >----- >[[하악하악]] 2008년 3월 발매된 저서 <하악하악>에서 20대 [[헬창|헬스 동호인]]들을 실속도 없는 주제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근육으로 여자나 꼬시려드는 한심한 인간으로 비하한 바 있다.[* 요즘으로 치면 일부 악질 [[격투가]]들이 실압근 운운하며 헬스 동호인들을 빛좋은 개살구 취급하는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그래놓고 자신은 근육 한점 없는 비리한 몸매로 [[비밀친구 드립|젊은 여자들 꼬실 수 있다]]고 망상한 것은 덤. 아무래도 이때만 해도 반미로 대표되는 반서방주의와 민족주의가 잔존해있을 시대여서 기성세대 사이에서는 헬스나 다이어트를 통해 자기관리를 추구하는 동호인들을 '''서구적 가치에 의해 규정된 미적 기준을 적용하여 민족 정체성을 어지럽히는 몹쓸 것''' 취급하는 분위기[* 같은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 바로 [[바비인형]] 까대기로 이당시 외모지상주의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하나같이 바비인형으로 대표되는 '서구적 체형'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여성들을 죽어라 까는 취지의 수필을 한번쯤 본적이 있을 것이다.]에 편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당시에는 저런 훈계질을 의외로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었다. 한때 교과서에서 까지 그 마수를 뻗쳤던 [[개소리|'패스트푸드 먹으면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진다']]류의 사설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실언이라 볼 수 있다. 90년대 한창 [[신토불이]] 열풍이 불며 국수주의가 판을 칠 때에는 '코카콜라 마시면 민족정기 썩는다'란 말도 나왔었는데, 딱 그 수준의 연장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